신성영 인천시의원, 영종 대중교통 문제해결에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성영 인천시의원(국민의힘·중구2)이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대중교통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30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인천시는 영종하늘도시 인구 증가에 따른 대중교통 수요 증가에 맞춰 시내버스 221번과 2201번 신규 노선을 개통했다.
신 의원은 221번 노선이 영종하늘도시와 자유무역지역 및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연결해 주민들의 통근 및 통학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성영 인천시의원(국민의힘·중구2)이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대중교통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30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인천시는 영종하늘도시 인구 증가에 따른 대중교통 수요 증가에 맞춰 시내버스 221번과 2201번 신규 노선을 개통했다.
앞서 신 의원은 시의원 당선 직후부터 영종하늘도시와 영종역 간 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을 접수했다. 이에 따라 지난 2년 간 인천시와 여러차례 실무회의를 통해 신규 노선을 논의해왔다. 이 결과 222번과 2201번 버스 노선 개통을 이뤄냈다.
신 의원은 221번 노선이 영종하늘도시와 자유무역지역 및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연결해 주민들의 통근 및 통학이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2201번 노선은 영종하늘도시와 영종역을 짧은 배차 간격으로 연결해 영종역 접근성을 높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 의원은 “인천의 10개 군·구 중 2개 이상의 노선, 14대 이상 증차를 한 사례가 드물다”며 “이번 노선 개통을 통해 영종 주민들의 대중 교통이용이 훨씬 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영종국제도시가 더욱 살기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민우 기자 lmw@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도의회·도교육청·민간까지…‘발암물질 놀이터’ 극복에 맞손 [발암물질 위의 아이들]
- "두마리 토끼 잡자" 하남시의회 ‘SNS 의정 홍보연구회’…이천시의회 벤치마킹
- 김병민 용인시의원, 노후 첨탑 구조물로부터 시민안전 확보 ‘총력’
- 송진영 오산시의원, 민주당 탈당 "기성 정당 속해 정치하는 것, 시민 기망"
- 인천 강화 농가주부모임, 우리농산물로 고추장 만들어 소외이웃에 나눔행사
- 대통령실 "北,파병 최소 1만 1천 명…3천 명 러 서부 교전지역 이동"
- 세곡동 내곡동 그린벨트 소유주 조사 결과…민간 42% "투기 우려"
- 구리시, 구리역 힐스테이트 주변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 경기도, 전세 피해 9월까지 4조2천억…‘안전전세 프로젝트’ 적극 활용 당부
- '공직사회 귀감' 홍승표 여섯번째 수필집 '사람의 향기' [신간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