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교통안전 시설물 신설·보강 협력…실무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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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최근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올해 교통안전 시설물 신설·보강 추진 성과 및 교통 관련 유관기관과 협업 강화를 위해 협의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올해 협업 속에 이뤄진 교통안전 시설물 등 개선과 보강 추진 성과 및 미흡한 부분과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시설물 개선과 보강을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통법규 준수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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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최근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올해 교통안전 시설물 신설·보강 추진 성과 및 교통 관련 유관기관과 협업 강화를 위해 협의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대전시, 5개 구청 교통 및 도로관리팀장, 도로교통·교통안전공단 대전지부, 대전자치경찰위, 대전경찰청 등 33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협업 속에 이뤄진 교통안전 시설물 등 개선과 보강 추진 성과 및 미흡한 부분과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또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 구간, 어린이보호구역 및 잘못 설치된 교통 시설 개선 성과 발표와 교통 시설 개선에 따른 교통 사망 사고 감소 성과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각 기관은 매년 지속적인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교통 시설물 보강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시설물 개선과 보강을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통법규 준수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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