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제8회 통복시장 가요제 성료…함윤석 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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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제8회 통복시장 가요제에서 함윤석 씨가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평택시는 25~27일 통복시장에서 가요제를 열었으며, 본선에 진출한 12명이 치열한 경쟁 끝에 함 씨를 비롯해 김동옥 씨(최우수상), 오성열 씨(우수상), 배수종 씨(인기상) 등 4명이 수상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활기찬 통복시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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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평택=조수현 기자] 경기 평택시는 제8회 통복시장 가요제에서 함윤석 씨가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평택시는 25~27일 통복시장에서 가요제를 열었으며, 본선에 진출한 12명이 치열한 경쟁 끝에 함 씨를 비롯해 김동옥 씨(최우수상), 오성열 씨(우수상), 배수종 씨(인기상) 등 4명이 수상했다.
가요제에는 3일 동안 1만 여명이 다녀갔으며, 경연 방식의 품바 공연과 미스터트롯2 가수 추혁진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추혁진은 평택 홀몸 노인들께 쌀 250포를 기탁하기도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활기찬 통복시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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