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식] '꼬막의 향연' 벌교 꼬막축제 내달 1일 개막

보성=홍기철 기자 2024. 10. 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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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벌교꼬막축제'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벌교읍 천변에서 열린다.

30일 보성군에 따르면 벌교꼬막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꼬막과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인 벌교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향토 문화축제다.

주낙춘 보성 문화관광과 담당은 "보성군의 대표적인 향토 문화축제인 벌교꼬막축제를 통해 남도 대표 특산물인 벌교꼬막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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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가수 박서진 등 축하 등 볼거리 다채
벌교 꼬막축제 홍보물/보성군
'제20회 벌교꼬막축제'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벌교읍 천변에서 열린다.

30일 보성군에 따르면 벌교꼬막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꼬막과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인 벌교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향토 문화축제다.

벌교꼬막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 주관해 '청정갯벌의 선물! 벌교꼬막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꼬막 노래자랑,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도전 꼬막 비빔밥 1000인분 만들기, 꼬막 노래자랑, 명인 명창 국악의 향연과 진해성, 박서진 등이 함께하는 개막 축하공연도 열린다.

주낙춘 보성 문화관광과 담당은 "보성군의 대표적인 향토 문화축제인 벌교꼬막축제를 통해 남도 대표 특산물인 벌교꼬막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성=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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