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내달 1일 달서구 광장코아서 '두류젊코 축제' 개막

남승렬 기자 2024. 10. 30.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달서구와 협력해 두류동 광장코아 일대에서 두류젊코(두류 젊음의 코어) 축제인 '코스페'(Contents Spark Festival)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대구시와 달서구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80억원을 투입해 두류젊음의광장, 두류먹거리타운, 신내당시장 및 상점가, 두류1번가 지하상가 등 두류동 5개 상권을 '젊코'(젊음의 코어)로 명명하고, 두류젊코 상권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다음 달1일부터 2일까지 달서구와 협력해 두류 광장코아 일대에서 두류젊코(두류 젊음의 코어) 축제인 '코스페'(Contents Spark Festival)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대구시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달서구와 협력해 두류동 광장코아 일대에서 두류젊코(두류 젊음의 코어) 축제인 '코스페'(Contents Spark Festival)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광장코아에 젊은 층을 유입해 침체한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

축제는 맛, 게임, 코스튬, 버스킹, 공연 등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e-스포츠(리그오브레전드)대회, 코스프레 경연대회 및 코스튬 체험, 마술쇼, 칵테일 쇼 등으로 진행된다.

대구시와 달서구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80억원을 투입해 두류젊음의광장, 두류먹거리타운, 신내당시장 및 상점가, 두류1번가 지하상가 등 두류동 5개 상권을 '젊코'(젊음의 코어)로 명명하고, 두류젊코 상권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정섭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시와 달서구, 5개 상인회가 협력해 축제를 준비했다"며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