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7051억원…전년대비 6.1%↑

김도엽 기자 2024. 10. 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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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는 지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7051억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645억2500만원)에 견줘 6.1%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BNK경남은행은 3분기 누적 기준으로 21.5% 증가한 2908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비은행 계열사인 BNK투자증권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8% 줄어든 35억원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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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전경

BNK금융지주는 지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7051억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645억2500만원)에 견줘 6.1%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주요 자회사인 BNK부산은행의 3분기 누적 실적은 지난해 대비 2.1% 감소한 3847억원을 기록했다.

BNK경남은행은 3분기 누적 기준으로 21.5% 증가한 2908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비은행 계열사인 BNK투자증권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8% 줄어든 35억원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을 거뒀다.

김도엽 기자 u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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