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서 연극 '책방지기', 발레 '신데렐라' 등 11월 잇달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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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가을이 깊어 가는 11월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공연 관련 상세한 내용은 밀양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mycf.or.kr) 또는 전화(055-359-450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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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가을이 깊어 가는 11월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11월1일, 경남도립극단(예술감독 최원석)의 찾아가는 순회공연 코믹 추리극 ‘유쾌한 하녀 마리사’를 시작으로 7일부터 8일까지 영화와 드라마 등 대한민국 대표 씬스틸러 배우 '이유준'과 실력파 배우 '김미숙'이 출연하는 연극 '책방지기'를 선보인다.
14일에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 선정작인 판소리 레미제라블 '구구선 사람들', 16일은 사자춤의 환상 콤비 일석과 이조의 천수 잔치 '대단한 놀이판 오늘의 광대'가 무대에 오른다.
또 30일부터 12월1일까지 서울발레시어터의 환상적인 동화 발레 '신데렐라'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관련 상세한 내용은 밀양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mycf.or.kr) 또는 전화(055-359-4500)로 확인할 수 있다.
최광욱 팀장은 "2024년 가을의 끝자락인 11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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