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내 상업시설 당일 완판 신화, 한신공영 '한신더휴' 11월 평택, 양주에서 '한신더휴' 신규 분양 예정, 기대감 쑥!

김동호 기자 2024. 10. 30.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산세교 한신더휴 아파트 완판에 이어 단지 내 상업시설의 당일 완판 신화를 쓴 한신공영의 '한신더휴' 브랜드가 내달 경기도 평택시와 양주시에서 아파트의 공급을 연이어 예고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한신공영이 11월 분양을 예고한 아파트로는 먼저 평택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공동7블록)에서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오산세교 한신더휴 단지 내 상업시설 전 호실 입찰 당일 100% 계약 완료
- 한신공영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연이어 분양예정
[서울경제] 오산세교 한신더휴 아파트 완판에 이어 단지 내 상업시설의 당일 완판 신화를 쓴 한신공영의 '한신더휴' 브랜드가 내달 경기도 평택시와 양주시에서 아파트의 공급을 연이어 예고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업계관계자는 "한신공영의 한신더휴 브랜드는 차별화된 상품성에 호평이 계속되면서, 아파트 완판은 물론 상가의 당일 완판까지 해내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향후 공급될 후속분양에도 기대감도 상당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이라고 전했다.

- 평택 브레인시티에서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 분양

한편 한신공영이 11월 분양을 예고한 아파트로는 먼저 평택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공동7블록)에서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91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뛰어난 정주여건이 강점으로, 특히 주변에는 평택지제역 SRT 노선을 포함하여 GTX-A/C 노선 및 수원발 KTX가 예정되어 있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바로 옆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위치한 “초품아” 입지를 갖췄으며, 단지에서는 학교 앞까지 이어지는 보행로를 조성할 예정이어서 안심통학권도 확보했다.

또한 단지 서측에는 평택시 최초의 대학병원인 아주대학교 병원이 예정된 “의세권” 입지로 의료서비스 이용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버스노선 신설 및 의료시설 배후 상권 형성이 기대된다.

더불어 “팍(Park)세권”입지로 단지 바로 앞 12,700㎡ 규모의 공원과 단지 북측 문화시설 부지가 예정되어 있어 도심속에서 자연환경을 누리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뛰어난 주거 환경을 제공 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조망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12%대의 낮은 건폐율을 적용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내부는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대형 드레스룸과 현관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펫 케어존, 주민카페, 키즈카페,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 양주시에서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선보여

이어 경기도 양주시에서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특히 단지는 도락산, 불곡산 자락에 자리한 ‘숲세권’ 입지가 강점으로, 이와 어우러진 다양한 조경 특화설계를 도입해 쾌적함을 더한 것이 눈에 띈다.

조경 특화는 단지 도입부부터 시작되며 총 1km가 넘는 힐링 가득한 8개의 특화된 테마 산책로를 조성해 다채롭고 풍성한 조경을 누릴 수 있다. 마음까지 힐링되는 '숲속오솔길', 운치 있는 대나무길 '백년길', 아이들이 즐거운 트릭아트 '놀이길', 갈대밭 낭만을 담은 '들녘길', 혼자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교목길', 건강까지 생각한 '황토맨발길', 사랑이 싹트는 '로맨틱길', 신비로운 사색에 빠질 수 있는 '빛의 터널길'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단지는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를 운행해 주거 편의를 한층 더 높일 계획으로, 셔틀버스는 GTX-C 노선이 정차할 예정인 덕정역을 비롯해 덕계역(1호선), 양주역(1호선), 옥정역(7호선, 예정) 등 주요 교통 요충지에 정차하여 입주민들의 출퇴근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덕산초에도 셔틀버스가 정차해 통학 부담을 줄여주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학교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