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2027년부터 지하수 먹는 9개 마을에 지방상수도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강진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임실군에 따르면 지방상수도 미급수 지역인 임실읍 등 5개 읍‧면 9개 마을에 총사업비 214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수에 의존하며 생활했던 9개 마을 259세대에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강진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임실군에 따르면 지방상수도 미급수 지역인 임실읍 등 5개 읍‧면 9개 마을에 총사업비 214억 원을 투입한다. 취‧정수장 증설과 송‧배수관 매설을 정비해 2027년까지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수에 의존하며 생활했던 9개 마을 259세대에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해진다.
심 민 군수는 “지방상수도 미공급 마을은 도정비기본계획 반영과 국‧도비를 확보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먹을 수 있게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하다 얼굴 가린 커플, CCTV 다 찍혔다…가게 폐업"
- "트리플스타, 다른 남성과 잠자리 요구했다" 전처 주장 논란
- "이혼 김민재, 재산분할만 최소 80억…양육비 월 1000만원 넘을 듯"
- "제시, 남자 때문에 한 방에 훅간다"…4년 전 사주풀이 재조명
- "5초만 만져보자는데, 싫다잖아 XX"…KTX 여승무원에 폭언 쏟은 노인
- "예약한 기억 없다"…고깃집 40인분 '노쇼' 군청, 녹취록에도 '발뺌'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
- BTS 진 "축의금, 그냥 아는 사이엔 5만원…친한 친구여도 30만원은 많다"
- "3주 일한 샐러드 가게 40대 알바생…'1분 거리' 같은 업종 차렸다" 분통
- 얼굴 가리고 무인점포 턴 여자들…"1년째 못 잡아, 폐업 준비"[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