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산 햇김 수확 시작..."예년과 생산량 비슷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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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급 부족으로 김값이 크게 오른 가운데 정부는 햇김 생산이 시작되면서 수급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달부터 2025년산 햇김 생산이 시작됐다며 진도를 시작으로 해남과 신안, 완도 등에서 차례로 출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확되는 김은 이르면 다음 달 초부터 마른김 제품 등으로 가공돼 밥상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해수부는 올여름 고수온 현상으로 김 생산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햇김은 예년과 비슷하게 생산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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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급 부족으로 김값이 크게 오른 가운데 정부는 햇김 생산이 시작되면서 수급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달부터 2025년산 햇김 생산이 시작됐다며 진도를 시작으로 해남과 신안, 완도 등에서 차례로 출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확되는 김은 이르면 다음 달 초부터 마른김 제품 등으로 가공돼 밥상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해수부는 올여름 고수온 현상으로 김 생산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햇김은 예년과 비슷하게 생산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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