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해명’ 이시영 “항상 배신자 있어‥안심하면 뒤통수” (좀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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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버스' 두 번째 시즌 '좀비버스: 뉴 블러드'가 이시영을 비롯한 경력직들과 함께 다시 한번 전세계를 열광케 할 준비를 마쳤다.
10월 29일 '좀비버스' 생존자이자 '경력직' 이시영, 딘딘, 덱스, 츠키, 파트리샤 그리고 죽음을 딛고 미스터리 '부활자'로 컴백한 노홍철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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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좀비버스' 두 번째 시즌 '좀비버스: 뉴 블러드'가 이시영을 비롯한 경력직들과 함께 다시 한번 전세계를 열광케 할 준비를 마쳤다.
10월 29일 '좀비버스' 생존자이자 '경력직' 이시영, 딘딘, 덱스, 츠키, 파트리샤 그리고 죽음을 딛고 미스터리 '부활자'로 컴백한 노홍철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진화한 좀비들을 상대로 생존을 펼쳐야 하는 만큼 경력직들은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존 치트키를 업그레이드 했다. 이시영은 "좀비들은 돌연변이가 많기 때문에 항상 긴장해야 한다"며 "진짜 위험한 건 적은 내부에 있다. 인간이기 때문에 안심하는 순간 뒤통수 맞는다.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이다. 항상 배신자가 존재한다"고 생존 치트키로 아무도 믿지 않는 것을 강조했다. 딘딘은 "멤버들의 능력치를 잘 분석해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사람이 투입 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 혼자 살려고 하면 죽고 혼자 무모하게 덤비면 죽음이다"며 단합을 꼽았다. 덱스는 "영웅심을 버려라"라는 짧지만 강렬한 한 마디를 남겼다. 츠키는 "무조건 열심히 움직이는 게 저만의 무기다. 어떤 일이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많이 움직이는 게 '생존치트키'"라면서 행동력을 강조했다. 파트리샤 또한 "잘 달리고 수월하게 움직이기 위한 옷을 준비했다. 그리고 좀비들은 청각이 예민해서 평소 목소리를 죽이고 조용히 소리 소문 없이 마주해야 한다"고 짚었다.
노홍철의 부활은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고. 이시영은 "촬영 들어가는 순간까지도 몰랐다. 너무 재밌었고, 새 시즌이 훨씬 풍성해진 것 같다"며 궁금증을 더했고, 덱스는 "이제서야 시즌1 마지막 장면의 의문점이 해소되는것 같아서 속이 시원했다. 그러나 예측이 안되는 사람이다보니 두렵기도 했다"고 말해 노홍철의 등장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흥미를 유발했다.
11월 19일 공개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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