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댁 소연, 라라랜드 같은 풍경 속 ♥조유민 달달 데이트 “하늘 미쳤다”

이슬기 2024. 10. 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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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과의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티아라 소연은 10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저녁에는 산책을 나올 정도의 날씨가 되어간다. 하늘이 미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그룹 티아라 출신인 소연은 지난 2022년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최근 소연은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두바이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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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과의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티아라 소연은 10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저녁에는 산책을 나올 정도의 날씨가 되어간다. 하늘이 미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림 같은 색채의 두바이 하늘이 담겼다. 이어 그는 산책 중인 조유민의 모습도 공유했다.

소연은 "우리 동네 LaLaLand #nofilter"라는 글도 올려, 두바이 생활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그룹 티아라 출신인 소연은 지난 2022년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최근 소연은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두바이로 이주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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