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dominATE' 시드니콘 성료…싱가포르·멜버른 이어 '스타디움 아티스트' 존재감

박동선 2024. 10. 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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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가 시드니를 배경으로 한 세 번째 스타디움 단독공연과 함께, 월드투어 'dominATE'의 성공적인 흐름을 알렸다.

3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26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dominATE' 공연을 펼쳤다고 전했다.

공연 간 스트레이 키즈는 'MOUNTAINS'(마운틴스), '소리꾼', 'JJAM'(쨈) 등의 오프닝과 함께 다양한 '마라맛' 대표곡들을 선보이며 관객과 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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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 키즈가 시드니를 배경으로 한 세 번째 스타디움 단독공연과 함께, 월드투어 'dominATE'의 성공적인 흐름을 알렸다.

3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26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dominATE' 공연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8~9월 4회차 구성의 서울 KSPO DOME 공연으로 시작된 월드투어 'dominATE'의 호주일정 중 하나로 마련됐다. 특히 싱가포르·멜버른에 이은 또 한 번의 스타디움 공연으로서 상당한 화제를 모았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공연 간 스트레이 키즈는 'MOUNTAINS'(마운틴스), '소리꾼', 'JJAM'(쨈) 등의 오프닝과 함께 다양한 '마라맛' 대표곡들을 선보이며 관객과 호흡했다.

'Back Door'(백 도어), 'Chk Chk Boom'(칙칙붐), '락 (樂)', '神메뉴'(신메뉴), '특' 등 그룹 대표곡은 물론, 여덟 멤버의 개성이 담긴 솔로 스테이지와 함께 다채로운 수록곡 향연으로 짜릿한 무대매력을 선사하며 현지 팬들을 매료시켰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팬들은 멤버들을 주인공 삼아 만든 동화 영상을 이벤트로 상영해 감동을 선사했고, 앙코르 무대 전 플레이된 'TOPLINE (Feat. Tiger JK)'(탑라인)을 큰 소리로 떼창하며 영원히 기억될 순간을 만끽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1월 2일 대만 가오슝, 11월 14일과 16일~17일 일본 도쿄, 23일 필리핀 마닐라, 29일~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일~8일 일본 오사카, 14일 태국 방콕,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5년 1월 18일~19일 홍콩 등의 일정으로 'dominATE'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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