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내달 6일 개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강렬한 호러 코미디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이 오는 11월 관객을 만난다.
청주에서 전면 로케이션 촬영한 이 영화는 청주농업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청주 보살사, 북부시장, 당산터널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장소에서 촬영됐다.
제작을 맡은 26컴퍼니 박세준 대표를 비롯해 연출 김민하 감독, 촬영 이현진 감독 등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출신들이 협력해 작품을 완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 유수 영화제 초청 영예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강렬한 호러 코미디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이 오는 11월 관객을 만난다.
배급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이 작품을 다음 달 6일 전국 개봉한다고 30일 밝혔다.
영화감독이 꿈인 ‘지연’과 친구들이 학교 방송반 캐비닛에서 1998년에 촬영된 비디오테이프를 우연히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청주에서 전면 로케이션 촬영한 이 영화는 청주농업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청주 보살사, 북부시장, 당산터널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장소에서 촬영됐다.
제작을 맡은 26컴퍼니 박세준 대표를 비롯해 연출 김민하 감독, 촬영 이현진 감독 등 청주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출신들이 협력해 작품을 완성했다.
연출을 맡은 김 감독은 단편 '빨간마스크 KF94', '버거송 챌린지' 등으로 주목받았으며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로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감독상과 왓챠상을 수상했다.
영화는 스페인 제24회 시체스판타스틱영화제, 24회 대만 가오슝영화제, 4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름위크와 30회 스웨덴 룬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폐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수홍♥김다예, 생후 15일 딸 공개…짙은 눈썹·머리숱 풍성
- 판사에게 "마약이 왜 불법이죠?" 따진 20대 여성, 집유
- 유혜리 "전 남편, 술 취해 여배우와 블루스…키스 마크 발견"
- "성형 전 제 모습"…2억 들인 日 여성, 과거 사진 공개
- 김정민 "남친 수감 후 임신 알아…알콜 중독에 우울증"
- "못 움직이겠어요"…사진 2장으로 등산객 구조한 경찰
- 로제 'APT' 언급한 이창용…"아파트값 오를까 걱정"
- "K-모바일신분증 모델이 인류사회 공헌할 수도"…자사 기술 글로벌 개방한 이 회사
- '탄핵 위기' 임현택 "경솔언행 사과…SNS계정 삭제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