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cm 69kg' 샤이니 민호, 관리를 얼마나 했길래…"내 고집 버리고 스태프들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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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30일 공개된 화보에서 민호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예술적인 감각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강렬한 눈빛과 열정을 담아냈다.
민호는 이번 앨범을 "좋아하는 걸 다 넣은 작품"이라 표현하며,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것으로 채웠다고 말했다.
민호는 "나만의 고집을 버리고 스태프와 협력하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타이틀 선정부터 연습 과정까지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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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샤이니 민호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30일 공개된 화보에서 민호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예술적인 감각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강렬한 눈빛과 열정을 담아냈다.
인터뷰에서 그는 첫 번째 정규 솔로 앨범에 대해 진솔한 생각을 전했다. 민호는 이번 앨범을 "좋아하는 걸 다 넣은 작품"이라 표현하며,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것으로 채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는 스태프들의 의견을 많이 수용했다"고 말하면서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민호는 "나만의 고집을 버리고 스태프와 협력하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타이틀 선정부터 연습 과정까지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아티스트로서 창작물을 제대로 구현해내는 것이 가장 큰 능력이라 여기며, 이를 위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민호의 솔직한 마음과 성숙한 태도가 이번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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