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집중호우 피해 창원·김해 재해구호기금 추가 지원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4. 10. 30.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과 소상공인을 돕고자 4억 5천만 원의 재해구호기금을 추가로 교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19일부터 21일 사이 창원 530mm, 김해 427mm 등 도내에 많은 비가 내려 큰 피해가 발생했다.

지원 대상은 집중호우로 옹벽이 붕괴한 창원 빌라 주민과 침수 피해를 본 김해 소상공인이다.

김해 소상공인에게는 점포당 200만 원 등 2억 8천만 원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과 소상공인을 돕고자 4억 5천만 원의 재해구호기금을 추가로 교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19일부터 21일 사이 창원 530mm, 김해 427mm 등 도내에 많은 비가 내려 큰 피해가 발생했다.

지원 대상은 집중호우로 옹벽이 붕괴한 창원 빌라 주민과 침수 피해를 본 김해 소상공인이다.

도는 옹벽이 무너져 대피한 빌라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1억 7천만 원을 지원한다. 김해 소상공인에게는 점포당 200만 원 등 2억 8천만 원을 지원한다.

앞서 도는 창원 2억 7천만 원, 김해 8600만 원을 교부했다. 재해구호기금은 재난 피해 이재민 구호 등을 위해 전액 도비로 운영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