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 우크라 전선 투입 가능성…사상자 정보는 없어"
김관용 2024. 10. 30.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군 당국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 관련, 북한군 선발대가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국방정보본부는 30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러사아 파병 북한군의 사상자 발생 정보는 없다"면서 이같이 보고했다.
또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7차 핵실험을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차량도 배치돼 11월에 발사 가능성이 제기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
7차 핵실험 준비 완료 정황
11월 ICBM 발사 가능성
7차 핵실험 준비 완료 정황
11월 ICBM 발사 가능성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우리 군 당국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 관련, 북한군 선발대가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국방정보본부는 30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러사아 파병 북한군의 사상자 발생 정보는 없다”면서 이같이 보고했다.
또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7차 핵실험을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차량도 배치돼 11월에 발사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관용 (kky144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