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방정보본부 "북러, 상호 간 방위능력 강화 지원"

보도국 2024. 10. 30. 13: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정보본부가 오늘(30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핵실험과 ICBM 발사 준비를 끝내고 미국 대선이 치러지는 11월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가 우주발사체 기술을 가장해 실질적 군사협력을 하고 있다며, 북한이 대형 잠수함을 개발하는 정황이 있지만 원자력 추진 여부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또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은 일반 보병보다는 강한 정예부대로, 일부 선발대가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됐을 개연성이 있지만, 언어 등의 문제로 독자적 전투 수행을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