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도로정비 평가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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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경남도 도로 정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경남도는 매년 봄, 가을 2회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정비 평가를 실시해 도로관리 상태가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한다.
시는 지난해 경남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올해는 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도로 정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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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경남도 도로 정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경남도는 매년 봄, 가을 2회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 정비 평가를 실시해 도로관리 상태가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한다.
평가 항목은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 정비,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정비, 도로표지 정비, 안전시설 정비, 도로시설물 청결 상태 등 10개다.
시는 지난해 경남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올해는 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도로 정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우수 사례는 ‘대곡 단목마을에서 미천 정호마을 방향 지장목 제거 사업’으로 지방도 1007호 구간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중앙선 침범 위험을 해소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높았다고 평가받았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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