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교육청 직원 대상 특강…‘부산의 미래’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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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30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시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부산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박 시장은 시정과 교육행정의 원활한 협력 강화를 강조하고 부산의 미래를 위한 교육과 행정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부산의 교육 혁신을 위한 시와 시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력이 강화되고, 지역사회와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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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30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시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부산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시교육청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직원들 500명을 대상으로 10월 직장교육의 하나로 열린다.
박 시장은 시정과 교육행정의 원활한 협력 강화를 강조하고 부산의 미래를 위한 교육과 행정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한다.
그는 수도권 일극화와 지역의 소멸 위기, 지역인재 유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중 하나가 ‘교육’에 있다고 강조하며 “부산의 미래 경쟁력은 교육에서 비롯되고, 부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교육과 행정이 함께 나아가야 한다”w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 교육정책 브랜드로 혁신의 바람을 일으킬 교육혁신허브 구축, 언제 어디서나 교육받을 수 있는 15분 교육생활권 조성, 글로벌 허브도시에 걸맞은 세계적 인재 양성 등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안한다.
돌봄교육이음프로젝트, 부산형 통합늘봄 당신처럼 애지중지, 부산명지늘봄전용학교 사업 등의 추진 배경과 정책 방향 등도 소개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부산의 교육 혁신을 위한 시와 시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력이 강화되고, 지역사회와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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