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산업부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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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는 최근 이기범 기계공학전공 교수가 이끄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스템 랩'(AMSL)이 산업통상자원부 '2024년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에 참가해 3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ASML 팀장 이기혜 미래형자동차공학전공 석사과정은 "우리 연구실의 첫 실차 대회였다. 시스템 구축부터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다른 팀과 교류·소통하면서 극복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팀원 덕분에 입상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고속 자율주행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접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한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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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는 최근 이기범 기계공학전공 교수가 이끄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스템 랩'(AMSL)이 산업통상자원부 '2024년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에 참가해 3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산업부 주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주관으로 2년마다 열린다. 올해는 전국 17개 대학 21개 팀이 참가했으며 본선에는 10개 팀이 올랐다.
대회는 레이싱 기반 자율주행 경주로 치러졌다. 참가자들은 직접 개발한 자율주행자동차를 2시간 동안 주행시켜 누적 주행 수를 겨뤘다. 가천대 AMSL 팀은 3위에 올라 대구광역시장상과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ASML 팀장 이기혜 미래형자동차공학전공 석사과정은 "우리 연구실의 첫 실차 대회였다. 시스템 구축부터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만 다른 팀과 교류·소통하면서 극복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팀원 덕분에 입상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고속 자율주행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접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한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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