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3분기 경영실적 발표…매출액 9228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퓨처엠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228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초소재사업은 포스코의 고로 대수리 종료 및 재가동으로 생석회 판매량이 늘었고 화성제품의 판매가격도 상승한 데다 전로 수리 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매출 3398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제품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호조”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228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배터리소재사업은 NCA 양극재를 포함한 고부가가치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호조 및 제품 믹스 개선으로 58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장기보유 양극재 재고의 평가손실과 음극재 판매 감소로 15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기초소재사업은 포스코의 고로 대수리 종료 및 재가동으로 생석회 판매량이 늘었고 화성제품의 판매가격도 상승한 데다 전로 수리 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매출 3398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보였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전기차 캐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저가원료 확보 공정효율 개선을 통한 원가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국내외 신규 고객사를 추가 발굴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김민재, 재산분할만 최소 80억 이상?…양육비는 별도로
- “강아지는 이코노미석으로 가세요”…승무원 요청에 결국 반려견 죽었다
- ‘흑백요리사’ 이영숙 빚투 터졌다…“3억 빚지고, 또 방송출연?”
- “아이돌이 만만한가” 세븐틴 승관, 하이브 '외모 품평' 보고서 저격?
- 54세 맞아?…비키니 모델 대회 2위女 “첫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 “일본인 한대 패주고싶다” 서대문형무소 찾은 日여배우 소신 발언
- ‘성매매 논란’ 최민환, 잠정 퇴출…FT아일랜드 2인 체제로
- 홍삼, 이렇게 좋은 거였어?…“‘이 암’ 성장·억제에 효과”
- "감히 리사를 이기려고"…태국서 '로제 거부 운동' 일어난 이유?
- “비트코인 100만원에 구매” 왕년 프로게이머, 지금도 들고 있나…비트코인 ‘7만弗’ 돌파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