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왈리' 촛불 바라보는 수렵보좌관 '래리'

민경찬 2024. 10. 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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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2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총리 관저 앞에서 수석수렵보좌관 고양이 '래리'가 힌두교 행사 '디왈리'를 축하하기 위해 키어 스타머 총리가 밝힌 촛불을 바라보고 있다. 고양이 '래리'는 2011년 동물 보호소에서 입양된 고양이로 지금까지 여섯 명의 총리를 맞았다. 디왈리는 힌두교도들이 집집마다 등불을 밝히고 힌두 신들에게 감사 기도를 올리는 전통 축제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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