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이월 체납액 최소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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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는 최근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목표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김영수 부시장이 주재한 보고회는 세외수입 체납액이 1000만 원 이상인 11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로 부서별 세외수입 체납 사유를 분석하고 맞춤형 징수대책 수립하는 등 이월 체납액 최소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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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최근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목표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김영수 부시장이 주재한 보고회는 세외수입 체납액이 1000만 원 이상인 11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로 부서별 세외수입 체납 사유를 분석하고 맞춤형 징수대책 수립하는 등 이월 체납액 최소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달 말 기준 시 세외수입 징수율은 92.6%다. 기준 예산액 490억 원 대비 454억 원을 징수했다는 의미다. 징수율을 기준으로는 전월 대비 4.5% 상승한 수치다.
김영수 부시장은 "앞으로도 부서별 미납 사유 분석과 원인별 맞춤 대책 마련을 통해 효과적인 징수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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