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표 취임 100일…당 대표 선배(?) 이준석의 평가는? [시사저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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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4시 방송 예정인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 라이브에는 국민의힘 당 대표를 지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출연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한 대표는 검사 시절부터 윤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혔지만, 전당대회 과정에서 비윤(非윤석열)으로 완전히 탈피하며 당선돼 대표직에 취임했습니다.
한 대표는 최근 윤석열 정부와 여당의 위기를 쇄신할 방책으로 '특별감찰관' 추천을 주장하고 나섰는데요, 친윤계는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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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친박 극한 갈등의 재연? 친윤과 친한 갈등 격화…국민의힘은 어디로?
이준석에게 직접 듣는 ‘명태균 의혹’…논란의 끝은?
(시사저널=이원석 기자)
오늘(30일) 오후 4시 방송 예정인 유튜브 채널 시사저널TV 라이브에는 국민의힘 당 대표를 지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출연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한 대표는 검사 시절부터 윤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혔지만, 전당대회 과정에서 비윤(非윤석열)으로 완전히 탈피하며 당선돼 대표직에 취임했습니다. 여러 우려와 기대의 공존 속 내부의 갈등도 끊임이 없었던 한 대표의 지난 100일, 당 대표 선배(?)이기도 한 이 의원의 평가는 어떨까요?
한 대표와 윤 대통령의 갈등, 친한계와 친윤계간의 내홍도 점점 격화하고 있습니다. 한 대표는 최근 윤석열 정부와 여당의 위기를 쇄신할 방책으로 '특별감찰관' 추천을 주장하고 나섰는데요, 친윤계는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친이(親이명박)-친박(親박근혜) 때의 극한 갈등이 재연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는 가운데 여당이 갈등을 봉합하고, 한뜻으로 쇄신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0% 초반대 지지율 위기 속 '돌 맞아도 가겠다'며 4대 개혁 완수 의지를 밝히고 있는 윤 대통령과 '대통령 탄핵'을 본격적으로 외치기 시작한 야권의 상황도 정치권 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정가를 뒤흔든 '명태균 리스트' 논란도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인데요, 여의도의 '브레인' 이준석 대표의 냉철한 평가와 본인과 관련한 해명까지 1시간 동안 직접 들어봅니다.
뛰어난 정치 분석가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장도 매주 함께하는 을 시청하시려면 오후 4시 유튜브에서 '시사저널TV'를 검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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