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독도 탐방…홍보대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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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30일 도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57명이 최근 독도를 탐방했다고 밝혔다.
지난 28~30일 실시한 독도 탐방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독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도록 하고 이들을 국제사회에 대한민국 독도 영토 주권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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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30일 도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57명이 최근 독도를 탐방했다고 밝혔다.
지난 28~30일 실시한 독도 탐방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독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도록 하고 이들을 국제사회에 대한민국 독도 영토 주권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했다.
도내 영어보조교사들은 탐방 기간 울릉도의 주요 역사 유적을 답사하고 독도로 이동해 'I love Dokdo'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탐방을 통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이 독도의 역사적 중요성을 깨닫고 독도 홍보대사로서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독도 사랑을 실천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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