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산구, 황룡강 장록습지 야간산책로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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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황룡강 도심 국가습지로 지정된 장록습지를 잇는 야간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산구는 장록습지를 따라 이어진 산책로 2㎞(중보교~장록교~우방아파트 데크길)에 밤길을 안전하게 밝히는 보행등을 갖춘 '달빛데크길'을 조성했다.
광산구는 송산근린공원부터 영산강과 황룡강이 만나는 동곡 두물머리까지 12㎞, 약 30리에 '황룡강생태길30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광산경찰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음주운전 근절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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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광산구가 황룡강 도심 국가습지로 지정된 장록습지를 잇는 야간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산구는 장록습지를 따라 이어진 산책로 2㎞(중보교~장록교~우방아파트 데크길)에 밤길을 안전하게 밝히는 보행등을 갖춘 '달빛데크길'을 조성했다.
광산구는 송산근린공원부터 영산강과 황룡강이 만나는 동곡 두물머리까지 12㎞, 약 30리에 '황룡강생태길30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산경찰,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홍보물 배포
광주광산경찰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음주운전 근절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광산경찰서는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광주자치경찰위원회와 홍보물을 제작했다.
광산경찰은 홍보물 2000매를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에 부착, 음주운전 근절 홍보를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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