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홍성기 금슬 자랑 “축구 하다 다치면 과하게 난리 나”(라디오쇼)

이슬기 2024. 10. 3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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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남편의 과한 챙김을 이야기했다.

3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현이,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과정에서 이현이는 "난 축구를 하지 않냐. 축구하다가 다치고 오면 남편이 과하게 걱정한다. 너무 걱정해서 축구 좀 중려, 이제 좀 살살해, 그만해 하니까 말을 못하겠더라"라고 했다.

박명수는 "이현이 씨는 축구해서 벌어오는 게 또 있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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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델 이현이가 남편의 과한 챙김을 이야기했다.

3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현이,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자의 무심함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특정한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을 하는 것이 맞느냐는 토론도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이현이는 "난 축구를 하지 않냐. 축구하다가 다치고 오면 남편이 과하게 걱정한다. 너무 걱정해서 축구 좀 중려, 이제 좀 살살해, 그만해 하니까 말을 못하겠더라"라고 했다.

이에 슬리피는 "저는 농구를 좀 했는데 디스크가 왔다. 오히려 화를 내더라"라고 했고, 이현이는 "그러니까. 그런 경우에는 말 못 한다. 자기 취미하다 다친 거는 참는다. 혼자 병원 간다"라고 했다.

박명수는 "이현이 씨는 축구해서 벌어오는 게 또 있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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