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사회공헌단, 수원시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500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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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삼성전기 사회공헌단이 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의료비 500만 원과 장난감 구매비 20만 원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올해 3~8월에도 시 드림스타트 아동 6명에게 각 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한만희 삼성전기 사회공헌단 프로는 "후원금이 아동 치료에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많이 발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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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삼성전기 사회공헌단이 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의료비 500만 원과 장난감 구매비 20만 원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기가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와 협력해 운영 중인 '나눔키오스크 지원 사업의 일환이라는 게 시 설명이다.
삼성전기는 올해 3~8월에도 시 드림스타트 아동 6명에게 각 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한만희 삼성전기 사회공헌단 프로는 "후원금이 아동 치료에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많이 발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후원금은 질병과 장애로 힘들어하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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