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곤지암 소머리국밥 축제’… 국물처럼 뜨거운 관심

오상도 2024. 10. 3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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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의 '제2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가 지역 사회의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마무리됐다고 30일 시가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축제는 이달 27일 곤지암역 인근에서 열렸다.

 곤지암읍의 대표 음식인 소머리국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가 마련되면서 1만명 안팎의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했다.

축제에선 곤지암 민속 오일장과 연계해 판매 부스, 페이스 페인팅,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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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의 ‘제2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가 지역 사회의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마무리됐다고 30일 시가 밝혔다. 
지난 27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역 인근에서 열린 ‘제2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에서 방세환 시장과 지역 주민, 관광객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축제는 이달 27일 곤지암역 인근에서 열렸다. 곤지암읍의 대표 음식인 소머리국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가 마련되면서 1만명 안팎의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했다.
광지연 농악단의 신명 나는 공연으로 시작한 행사는 곤지암고교 펜싱부의 박진감 넘치는 시범 공연으로 분위기가 고조됐다. 1600인분의 소머리국밥도 순식간에 매진됐다. 
경기 곤지암읍의 소모리국밥 거리. 경기관광공사 제공
축제에선 곤지암 민속 오일장과 연계해 판매 부스, 페이스 페인팅,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경기 광주=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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