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유카타 입고 日료칸 체험 “엄마와의 추억 만들기”

서유나 2024. 10. 3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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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어머니와의 여행 추억을 공유했다.

황신혜는 10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언제부턴가 엄마와의 추억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는 요즘. 베스트프랜과 엄마들과의 시간은 축복이라 생각돼요. 이번 여행지도 아주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일본 가고시마의 한 료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황신혜 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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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신혜가 어머니와의 여행 추억을 공유했다.

황신혜는 10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언제부턴가 엄마와의 추억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는 요즘. 베스트프랜과 엄마들과의 시간은 축복이라 생각돼요. 이번 여행지도 아주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일본 가고시마의 한 료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황신혜 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롱 재킷 안에 트레이닝 팬츠를 입은 황신혜는 캐주얼한 차림도 남다른 비율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유카타로 환복한 황신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레이 색상의 유카타를 입은 황신혜는 어머니와 나란히 진주 레이어드 목걸이를 목에 걸고 밋밋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성시켜 패션 센스에 감탄하게 한다.

누리꾼들은 "옷맵시가 너무 근사해요", "엄마 좋으시겠다", "가치있게 시간을 보내는 일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만 61세다.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사랑받았다. 슬하에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 중인 1999년생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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