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김형서, ‘최악의 악’ 이후 재회...자극되는 연기 펼쳐” (강남 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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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비-사이드'의 배우 지창욱이 배우 김형서와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당동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누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가 참석했다.
'강남 비-사이드'는 11월 6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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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당동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누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가 참석했다. 진행은 박경림이 맡았다.
지창욱과 김형서는 앞서 ‘최악의 악’ 작품을 통해 한 차례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지창욱은 김형서에 대해 “함께 연기하며 많은 자극이 됐고 즐겁게 촬영했다. 이번 배역에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촬영하면서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었다”고 치켜세웠다. 이에 김형서는 “항상 선배님들의 연기를 보며 많이 배우고 있다. 내성적인 편인데 편하게 잘 이끌어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고 화답했다.
‘강남 비-사이드’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월드 프리미어 상영된 이후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그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연기력을 검증받은 실력파 배우들이 한 곳에 모이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강남 비-사이드’는 11월 6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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