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장애인일자리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4 장애인일자리사업' 유공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군이 추진 중인 장애인일자리사업은 현재 배치기관 57개소에 71명의 장애인이 복지서비스 지원, 문화예술, 바리스타, 장애인주자창 계도요원 등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4 장애인일자리사업' 유공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군이 추진 중인 장애인일자리사업은 현재 배치기관 57개소에 71명의 장애인이 복지서비스 지원, 문화예술, 바리스타, 장애인주자창 계도요원 등으로 참여하고 있다.
18세 이상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으로 자립생활의 기반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바리스타, 미술, 음악 등에 재능이 있는 장애인에게 맞춤형 교육을 통한 일자리 사업을 연계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고창군은 도내 14개 시군 중 유일하게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장애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동등하게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며 "장애인이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고 지역사회 내에서 자립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영미, '젖년이' '씨X' 논란 후 '얼굴 달랑' 사진 올려…"심정 빗댄 것?"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생이별 아들 만날까…"양육권 분쟁 중"
- 박지원 "北김정은 딸 김주애 후계자 아냐…유학간 아들 있어"
- “북한군, 25일 쿠르스크서 우크라와 교전…1명만 생존, 다수 사망”(종합)
- 한지민, ♥최정훈 열애 공개 후 첫 생일…꽃다발 들고 미소
- 유준상 "뮤지컬 도중 칼 맞아…11바늘 꿰매"
- '4년만 이혼' 김민재, 재산분할만 80억?…"양육비 월 1000만원 넘을듯"
- 지코 "하이브 내부 리포트? 본 적 없어…메일 열어보지도 않아"
- 66세 주병진, 200평 펜트하우스 공개 "가족 필요해"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