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아파트 분양 과정 뇌물수수 의혹 공무원 직위해제

이승현 기자 2024. 10. 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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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 전환 과정에서 뇌물수수 의혹을 받은 공무원이 직위해제됐다.

광주 광산구는 30일 공동주택과 공무원 A 씨를 직위해제했다.

A 씨는 지난 2016년 준공된 광주 광산구 도산동의 한 아파트를 2022년 말 분양전환하는 과정에서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광주지방검찰청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지난 25일 광주 광산구청 공동주택과와 A 씨의 집, 해당 아파트 분양 자료 등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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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청사 전경. (광주 광산구 제공)/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아파트 분양 전환 과정에서 뇌물수수 의혹을 받은 공무원이 직위해제됐다.

광주 광산구는 30일 공동주택과 공무원 A 씨를 직위해제했다.

A 씨는 지난 2016년 준공된 광주 광산구 도산동의 한 아파트를 2022년 말 분양전환하는 과정에서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광주지방검찰청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지난 25일 광주 광산구청 공동주택과와 A 씨의 집, 해당 아파트 분양 자료 등을 압수수색했다.

광산구도 사실 관계 파악을 위해 자체 조사에 돌입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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