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최악의악’ 이어 김형서와 재회 “연기에 많은 자극 받아‘(강남비사이드)

박수인 2024. 10. 30. 1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창욱, 김형서(비비)가 '최악의 악' 이후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지창욱, 김형서는 10월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강남 비-사이드'(각본 주원규 박누리/연출 박누리) 제작발표회에서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조우진, 하윤경, 김형서(비비), 지창욱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지창욱, 김형서(비비)가 '최악의 악' 이후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지창욱, 김형서는 10월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강남 비-사이드'(각본 주원규 박누리/연출 박누리) 제작발표회에서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지창욱은 "형서 씨를 '최악의 악'을 통해 처음 보고 호흡했는데 그때도 너무 좋았다. 형서 씨가 해석하는 역할이 신선하고 재밌었다. 형서 씨가 하는 행동이나 연기가 많은 자극이 돼서 즐겁게 작업했다. '강남 비-사이드'를 하려고 했을 때 이미 형서 씨가 캐스팅 된 상황이었는데 재희라는 역할에 잘 어울리고 형서 씨가 해석하는 재희가 궁금하다 생각해서 재밌겠다 싶었다. '강남 비-사이드'에서는 또 다른 매력의 재희를 본 것 같아서 재밌게 촬영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김형서는 지창욱에 대해 "항상 너무 많이 배운다. 선배님을 너무 좋아한다. 처음에 만났을 때는 제가 내성적이라서 어려웠는데 이번에는 잘 맞았던 것 같아서 좋았다"고 전했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 오는 11월 6일 첫 공개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