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농업기술센터, 제17회 농업대학 현장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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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제17회 사천농업대학 3개 학과 합동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특화작물과, 스마트농업과, 치유농업과 등 3개 학과 학생은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해 식물을 활용한 체험교육장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17회 사천시농업대학은 특화작물과, 스마트농업과, 치유농업과의 3개 학과, 111명 교육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내달 20일 졸업식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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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제17회 사천농업대학 3개 학과 합동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농업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미래농업 혁신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화작물과, 스마트농업과, 치유농업과 등 3개 학과 학생은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해 식물을 활용한 체험교육장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촌융복합 우수농장인 광양 삼무루지 새싹삼농원을 방문해 새싹삼을 활용한 농촌융복합 사례를 보고, 새로운 농업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고찰하기도 했다.
제17회 사천시농업대학은 특화작물과, 스마트농업과, 치유농업과의 3개 학과, 111명 교육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내달 20일 졸업식이 예정돼 있다.
한편 사천농업대학은 미래농업을 선도할 정예인력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08년 단감 과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6년간 1455명의 전문농업경영인을 배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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