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포스코인터와 전력적 업무협약…"전자무역 활성화"

박동해 기자 2024. 10. 30.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전자무역 거래 활성화 및 무역금융 디지털화 선도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정경진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기획본부장은 "디지털 무역금융 활성화를 통해 수출입거래에 있어 소요 시간 단축, 서류 분실 리스크 감소 등 효율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전자무역 거래 활성화 및 무역금융 디지털화 선도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식’에서 김광수 신한은행 고객솔루션 그룹장(왼쪽)과 정경진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기획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전자무역 거래 활성화 및 무역금융 디지털화 선도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자무역 방식의 무역금융 협업 강화 △온·오프라인 플랫폼 기반 금융상품 개발 △융복합 제휴 사업추진 △양사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업 등 여러 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김광수 신한은행 고객솔루션 그룹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수출입 업무의 디지털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경진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기획본부장은 "디지털 무역금융 활성화를 통해 수출입거래에 있어 소요 시간 단축, 서류 분실 리스크 감소 등 효율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potgu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