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장애인 일자리사업 배치기관에 직속기관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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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장애인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장애인 배치기관을 직속기관까지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보건복지부의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에 맞춰 장애인 일반형일자리사업 배치기관을 읍면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군은 장애인의 유형별 특수성을 고려해 전일제·시간제 등 일반형 일자리 48명, 복지일자리(참여형·특수교육형) 64명,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9명 등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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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장애인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장애인 배치기관을 직속기관까지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보건복지부의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에 맞춰 장애인 일반형일자리사업 배치기관을 읍면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생활 기반 조성이 목표다.
군은 정부에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요구한 덕분에 2022년 95개, 2023년 104개, 2024년 121개를 창출했다.
2025년에는 128개 일자리를 만들고 지원예산 20억원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
올해 군은 장애인의 유형별 특수성을 고려해 전일제·시간제 등 일반형 일자리 48명, 복지일자리(참여형·특수교육형) 64명,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9명 등을 발굴했다. 10월 말 기준 정부 일자리에 참여한 장애인은 13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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