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이 어디갔어? 김소연 뾰족구두 신고 또각또각, 세련미 철철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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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 김소연이 세련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김소연은 10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촬영 쫑파티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김소연은 그레이 재킷에 청바지, 뾰족구두를 신고 등장해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김소연은 쑥스러워하면서도 볼콕부터 하트까지 능숙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소연의 정숙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김소연은 "촬영 잘 끝났다. 촬영하면서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신나게 재밌게 잘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김소연은 극중 성인용품 방문 판매업에 뛰어든 주부 한정숙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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