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쉰' 딸 "양말 채울 필요없다"…섹시한 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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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잡한 성생활로 몰락한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의 딸 사미 쉰(20)이 섹시한 핼러윈 의상을 입고 몸매를 과시해 화제다.
28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미 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미 쉰은 흰색 브래지어 레이스 속옷과 분홍색 실크 로브를 입고 몸매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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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난잡한 성생활로 몰락한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의 딸 사미 쉰(20)이 섹시한 핼러윈 의상을 입고 몸매를 과시해 화제다.
28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미 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미 쉰은 흰색 브래지어 레이스 속옷과 분홍색 실크 로브를 입고 몸매를 과시했다.
배에 있는 다이아몬드 피어싱이 눈길을 끌었다.
핼러윈 의상을 입고 친구들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지난해 11월 사미 쉰은 "나는 항상 브래지어에 양말 같은 것을 채워 넣곤 했다"며 "가슴 확대 수술을 받았다"고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는 코 성형 사실도 공개하면서 "(그동안) 사진이 너무 끔찍해서 포토샵으로 보정했다"며 "드디어 꿈꿔왔던 코를 갖게 됐다"고 기뻐했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정말 아름다운 천사" "가장 섹시한 천사" 등 반응을 보였다.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 분장은 과거 카다시안과 카일리제너가 착용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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