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3일 '동호인리그 왕중왕전'…10개 종목서 4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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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최강 스포츠클럽(동호인팀)을 가리는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이 내달 익산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30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이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익산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최강 클럽팀을 선발하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이 대회를 참가자들이 모두 즐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기위해 전국 유일 지난 2009년부터 동호인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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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지역 최강 스포츠클럽(동호인팀)을 가리는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이 내달 익산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30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이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익산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 대회는 도내 각 시·군 우수한 클럽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최강 클럽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게이트볼과 축구, 야구, 족구,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배구, 당구, 볼링 등 총 10개 종목이 펼쳐지며 약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한다.
대회는 개·폐회식 없이 각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최강 클럽팀을 선발하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이 대회를 참가자들이 모두 즐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기위해 전국 유일 지난 2009년부터 동호인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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