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표님 승리"…취임 100일 건재한 '팬덤' 과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취임 100일을 맞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지지자들의 꽃바구니와 화환 선물이 쏟아졌다.
이날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당 대표실 앞에는 한 대표의 지지자들이 보낸 수십 개의 꽃바구니와 화환이 놓였다.
한 대표는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기 전 지지자들이 보낸 꽃바구니를 바라보며 당 대표실로 출근했다.
한 대표의 지지자들은 그가 법무부 장관 시절부터 꽃바구니와 화환을 보내며 그를 응원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취임 100일을 맞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지지자들의 꽃바구니와 화환 선물이 쏟아졌다.
이날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당 대표실 앞에는 한 대표의 지지자들이 보낸 수십 개의 꽃바구니와 화환이 놓였다. 한 대표는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기 전 지지자들이 보낸 꽃바구니를 바라보며 당 대표실로 출근했다.
꽃바구니와 화환에는 "민심과 함께 가는 한동훈 대표님이 승리한다", "강강약약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한동훈 힘껏 펼쳐라, 뒤에 대구가 있다", "한동훈 대표님의 모든 날을 응원합니다", "우주에서 가장 빛나는 우리들의 한동훈"이라는 내용의 문구가 적혀 있다.
한 대표의 지지자들은 그가 법무부 장관 시절부터 꽃바구니와 화환을 보내며 그를 응원해왔다. 법무부 장관 취임 100일을 맞았던 2022년 8월 25일과 법무부 장관 취임 1주년을 맞은 2023년 5월 17일에는 수백개의 꽃바구니와 화분이 법무부로 도착하며 계단을 가득 채우기도 했다.
한편 한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당의 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 아파트 주차장도 뚫렸다니까요"…당근 공습에 '초비상' [돈앤톡]
- 노벨상 기운 받았나…'한강라면'까지 대박 터졌다
- 스타벅스 요즘 위기라더니…"주 3일 출근 안 하면 해고" 경고
- 백종원 회사, 12조 뭉칫돈 몰리더니…주가 '깜짝 전망' [종목+]
- "배달의 민족인 줄"…성수동에 나타난 '꼬마 자전거'의 정체 [현장+]
- "장례식엔 갈 거죠?"…'故 김수미 양아들' 장동민 울린 악플
- '퇴사→재취업' 반복…실업급여 24번 받아 챙긴 직업 봤더니
- "1억 넣었더니 월 100만원씩 따박따박"…입소문에 돈 몰렸다
- '2억 성형' 유명 여성, 과거 사진 보니…"인생 바뀔만 하네"
- "60층 아파트 싫어요" 뜻밖의 상황…'목동 재건축'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