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아내, 둘째도 딸이면 셋째 갖겠다고 선포"(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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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슬리피가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기뻐했다.
30일(수)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이현이, 슬리피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내친김에 셋째까지 가냐"라고 묻자, 슬리피는 "아내가 첫째가 딸인데, 만약 둘째도 딸이면 셋째를 갖겠다고 선포를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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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슬리피가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기뻐했다.
30일(수)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이현이,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슬리피는 축하할 일이 있다. 이보다 더 행복한 일이 없다. 둘째를 갖게 되었다더라"라고 언급하자, 슬리피는 "맞다. 첫째를 갖고 6개월 만에 아이가 생겨서 벌써 12~13주가 됐다"라고 전했다.
이현이는 "축하한다. 근데 예전에 왔을 때 (첫째로) 잠을 아예 못 잔다고 너무 피곤해했는데"라고 말하자, 슬리피는 "이제는 잠을 잘잔다. 통잠이라고 하지 않냐. 이제 드라마 볼 수 있다"라며 기뻐했다.
박명수는 "내친김에 셋째까지 가냐"라고 묻자, 슬리피는 "아내가 첫째가 딸인데, 만약 둘째도 딸이면 셋째를 갖겠다고 선포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슬리피는 "사실 경제적으로 셋째까지 가능할지 모르겠다"라며 웃자, 박명수는 "슬리피 여기저기 많이 다니던데"라며 스케줄을 언급했다.
이에 슬리피는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나라에서 좀 도와주지 않을까 한다. 나라에서 키워주지 않을까"라며 "셋을 낳으면 아파트 청약 점수가 아주 올라간다. 긍정적으로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
듣고 있던 박명수는 "그러면 아이 셋을 낳고 양가 부모님을 모셔라. 그럼 1등이다"라고 말했고, 슬리피는 "그럼 신축 들어가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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