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글로컬대학 이행 수준 '양호'… 지원금 10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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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가 한국연구재단이 평가한 '2023년도 글로컬대학 1차년도 이행 점검'에서 '양호' 결과를 받아 2차년도 지원금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대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조지운 교학부총장은 "1차년도 이행 점검의 긍정적 결과와 2차년도 지원금 100억 교부는 울산대의 사업 추진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보다 더 강화하고 미래 신산업 인재 양성 등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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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가 한국연구재단이 평가한 '2023년도 글로컬대학 1차년도 이행 점검’에서 ‘양호’ 결과를 받아 2차년도 지원금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행 점검에서 울산대는 총 72개 과제를 수행하며 31건을 완료하고, 31건은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미추진된 5건은 전체 과제의 6.9%에 불과해 과제 이행 수준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울산대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혁신적 성과로는 ▲미래 신산업 중심 학사 구조 개편 ▲기업지원 Complex 조성 및 지역혁신 추진 ▲학내 개혁에 대한 내부 합의 및 추진력이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울산대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조지운 교학부총장은 “1차년도 이행 점검의 긍정적 결과와 2차년도 지원금 100억 교부는 울산대의 사업 추진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보다 더 강화하고 미래 신산업 인재 양성 등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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