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전북 고창에 '자연 속 쉼터' 상하수목원 개원

신선미 2024. 10. 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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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관계사 상하농원은 지난 29일 전북 고창군에 상하수목원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상하농원은 나무 14만2천 그루를 심어 4만9천586㎡(약 1만5천평) 규모로 수목원을 조성했다.

수목원 내 정원은 '치유의 숲', '팽나무 숲', '고인돌 숲'으로 꾸몄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상하수목원이 도시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온전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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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목원 개원 왼쪽 두번째부터 권태훈 상하농원 대표,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김정완 매일홀딩스 대표, 김철태 고창부군수. [상하농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매일유업 관계사 상하농원은 지난 29일 전북 고창군에 상하수목원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상하농원은 나무 14만2천 그루를 심어 4만9천586㎡(약 1만5천평) 규모로 수목원을 조성했다. 수목원 내 정원은 '치유의 숲', '팽나무 숲', '고인돌 숲'으로 꾸몄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상하수목원이 도시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온전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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