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청소년 자전거 절도 예방 자물쇠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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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서장 국승인)가 청소년의 자전거 절도 예방을 위해 28일 신대초등학교에서 자물쇠를 배부했다.
경찰은 최근 청소년들이 자전거 절도를 경미한 범죄로 인식하고 호기심에 의해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아 자전거 절도를 비교·분석해 다발 일시와 장소 등을 확인하면서 홍보활동과 가시적 안전순찰 등 적극적 치안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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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서장 국승인)가 청소년의 자전거 절도 예방을 위해 28일 신대초등학교에서 자물쇠를 배부했다.
경찰은 등·하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 위험성 및 예방수칙을 알리는 등 홍보활동도 했다.
자전거 절도 예방수칙으로는 자전거 차대번호 기록과 앞․뒤 바퀴와 차체에 이중잠금·탈부착 가능한 부품 따로 보관·CCTV 근처 주차 등이다.
경찰은 최근 청소년들이 자전거 절도를 경미한 범죄로 인식하고 호기심에 의해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아 자전거 절도를 비교·분석해 다발 일시와 장소 등을 확인하면서 홍보활동과 가시적 안전순찰 등 적극적 치안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순천경찰서 백동주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자전거 절도를 포함한 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고나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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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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