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친구 중 찐친은 백종원 “이런 사람 처음, 게임 항상 같이”(동네스타K)

이슬기 2024. 10. 30.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찐친 백종원에 대해 말했다.

그러자 조나단은 "진의 절친을 검색해 보면 백종원 선생님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은 "백종원 아저씨는 진짜 찐친이라고 할 수 있다. 저도 이런 사람은 처음이다. 저는 이제 문자가 편해서 전화를 잘 안 한다. 근데 이 분은 용건이 있어서 문자를 보내면 전화가 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동네스타K’
채널 ‘동네스타K’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찐친 백종원에 대해 말했다.

29일 채널 '동네스타K'에는 '긴 말 않겠습니다. 저희 동스케 월클 맞습니다. BTS 진 이게 되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나단은 "연예인 친구가 3명 밖에 없다는 게 사실이냐"라고 물었고, 진은 "3명까지는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그러자 조나단은 "진의 절친을 검색해 보면 백종원 선생님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은 "백종원 아저씨는 진짜 찐친이라고 할 수 있다. 저도 이런 사람은 처음이다. 저는 이제 문자가 편해서 전화를 잘 안 한다. 근데 이 분은 용건이 있어서 문자를 보내면 전화가 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진은 "게임도 같이 한다. 항상 같은 게임을 한다. 제 주변 지인들 중에 제일 많이 보는 분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은 "전체적으로 연락처에 사람 수가 없다. 주변 분들 보면 2, 3천 명은 기본이던데 나도 일하는 사람인데 회사 사람들, 가족, 친구 포함해도 연락처엔 120명 밖에 없다"라며 "누군가를 알고는 싶지만 알 기회가 없다. 우리는 항상 우리끼리 촬영을 하고 내가 어디 나가는 걸 좋아하지 않다 보니 그런 것 같다"라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