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 2-2지구에 학하2초교·학하중 신설…교육부 심사 통과

정찬욱 2024. 10. 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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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개발사업으로 2027년 하반기부터 4천 가구가 넘는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되는 도안 2-2지구에 (가칭) 학하2초등학교, 학하중학교 신설이 확정됐다.

대전시교육청은 두 학교 설립이 교육부 정기 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적정'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도안 2-2지구는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뿐 아니라 향후 서남부 스포츠타운 조성사업 등도 예정돼 있다.

시교육청은 학하2초교는 2027년 9월, 학하중은 2028년 3월 개교를 각각 목표로 신설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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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캡처>>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 도시개발사업으로 2027년 하반기부터 4천 가구가 넘는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되는 도안 2-2지구에 (가칭) 학하2초등학교, 학하중학교 신설이 확정됐다.

대전시교육청은 두 학교 설립이 교육부 정기 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적정'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도안 2-2지구는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뿐 아니라 향후 서남부 스포츠타운 조성사업 등도 예정돼 있다.

시교육청은 학하2초교는 2027년 9월, 학하중은 2028년 3월 개교를 각각 목표로 신설을 추진한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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