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1월 동북·동남권 문화예술교육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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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11월 동북권·동남권 문화예술교육센터를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은평센터까지 개관하면 서울시내 5개 권역에서 문화예술교육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이회승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5개 권역 문화예술교육센터 구축으로 모든 시민이 거주권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전문성과 접근성을 두루 갖춘 각 센터가 시민의 일상에 예술의 감동을 더하고, 지역 예술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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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는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11월 동북권·동남권 문화예술교육센터를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2016년 서남권(양천센터)·2020년 도심권(용산센터) 개관에 이어 센터 2곳이 더 생긴다.
동북권 강북 센터는 11월 21일 오후 3시 미아동에서 문을 연다. 이 곳은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4725.36㎡(약 1429평) 규모로 조성됐다.
전통예술, 연극, 뮤지컬에 특화된 공간으로 △다목적 스튜디오(예술당솔샘) △움직임 창작실 △소리 창작실 △체험 공간(예술도담) 등이 있다.
11월 22일 오후 3시에는 동남권 서초센터가 반포동에서 개관한다. 이 센터는 클래식에 음악 장르에 특화됐다.
지하 2층~지상 5층까지 총 7층, 연 면적 7819.29㎡(약 2365평) 규모다. 241석 규모의 음악전문공연장(서울체임버홀), 뮤직 스튜디오, 마스터클래스실, 앙상블실, 연습실, 프로그램실을 갖췄다.
내년에는 은평구 수색동에서 서북권 은평센터가 생긴다. 이 곳은 무용 전용 공연시설을 운영하는 무용 특화 예술교육공간이다.
은평센터까지 개관하면 서울시내 5개 권역에서 문화예술교육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이회승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5개 권역 문화예술교육센터 구축으로 모든 시민이 거주권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전문성과 접근성을 두루 갖춘 각 센터가 시민의 일상에 예술의 감동을 더하고, 지역 예술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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