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제3공영주차장·간이시외버스 정류소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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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30일 계산동 3공영주차장과 간이시외버스 정류소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주차장은 1400여㎡ 면적에 32면으로 조성됐으며 간이시외버스 정류소에는 오는 12월까지 무인 발권기와 대합실이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영동군은 2020년부터 계산동 1.2.4공영주차장, 영산동 공용주차타워를 조성했으며 현재 부용리 공영주차장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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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30일 계산동 3공영주차장과 간이시외버스 정류소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주차장은 1400여㎡ 면적에 32면으로 조성됐으며 간이시외버스 정류소에는 오는 12월까지 무인 발권기와 대합실이 설치될 예정이다.
군은 충청북도와 협의를 거처 청주행 시외버스 증차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으로 선정돼 모두 13억 원의 기금사업비로 추진됐다.
영동군 관계자는 "중앙지구대 일대는 평소 교통 혼잡이 심각한 지역이었다"며 "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단이 해소되고 교통 흐름도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2020년부터 계산동 1.2.4공영주차장, 영산동 공용주차타워를 조성했으며 현재 부용리 공영주차장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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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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